[서울시정일보] 간송미술관 소유의 국보 2점이 27일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된다.국보가 경매에 나온 것은 국내 최초로 ‘간송미술관’ 소장의 미술품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년 전에 이어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재정난 때문이다.김창원 의원은 17일 이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보급 미술품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간송 전형필은 190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의 손에 들어갔거나 훼손될 위기에 처한 문화
[서울시정일보] 김창원 서울시의원이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만성적자 문제 해소를 위한 '지하철 요금조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김창원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지만 구조조정 문제를 두고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라며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설 것을 촉구했다.서울교통공사는 심각한 적자 해결을 위해 10% 인력감축 등을 포함하는 구조조정안을 자구책으로 내놨다.그러나 노조는 이에 반대하며 14일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김창원 의원은 "하루 3만~5만명이 통행하는 서울 지하철
[서울시정일보]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2월 20일 창립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발기인 224명의 위임을 받아 정관을 의결하고 상임대표 등 임원 및 운영위원을 선출했다.상임대표에 김창원이 선출됐다.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는 재산, 소득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해 생계절벽에 놓인 대상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제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김창원 상임대표는 "코로
[서울시정일보]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오는 3월 1일 출범한다.기본소득국민운동 본부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후 전국적으로 지역 본부들이 속속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재산, 소득, 고용 여부 및 노동 의지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 지급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실패하더라도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을 사회가 제공하고 다음 세대에 최소한의 기회제공을 해주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서울본부는 김창원 서울시의원이 상임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김창원 의원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이 도봉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939억 2천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32억 7천 4백만원을 각각 확보했다.서울시 예산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년도 1041억 1천만원에서 10%가량 감액됐다.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주택, 도시관리 부문 255억원으로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 골목길 재생사업 등 지역 인프라 개발 재생사업 및 소외, 낙후지역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그 다음으로는 도로 교통 분야 202억원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보도 유지관리 등 안
[서울시정일보]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근에는 OECD국가 중 코로나 경제 피해가 가장 적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먹는물’에 대한 인식은 이런 자부심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은 11월 9일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김창원 의원은 “대한민국은 다양한 측면에서 위대한 나라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서울을 본다면, 안전하고 치안이 좋으며 먹거리도 다양하다 공기가 좋지
[서울시정일보] 김창원 의원은 “개학 후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서울시 교육청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확정됨에 따라 총 5주일 미뤄지게 됐다.최근 확진자 중 미성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학교를 통한 전파를 미리 차단하고 학생의 외부 접촉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학일이 조정됐다.개학이 연기된 후 유치원, 초등학교 긴급돌봄 등의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개학 후 접촉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도봉 지역위원회는 지난 8일 방학초등학교에서 ‘당원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원 의원, 송아량 의원과 오기형 지역위원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당원 한마당’은 쌍문 2·4동, 방학 1·2·3동, 도봉1·2동을 포함하는 도봉에 거주하는 당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그동안 당원 중심으로 교류하던 것에서 벗어나 유례없이 당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다. 당원 가
[서울시정일보] 올해 도봉구에 창업센터 건립, 김근태 기념도서관 건립, 서울사진미술관 건립 등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현안사업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은 도봉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726억 9천4백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218억 6천만원을 각각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 예산은 전년도 453억 9천만원에서 60.2% 증액된 금액으로, 특히 도시안전관리분야와 도로·교통분야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도시안전관리분야는 전년도 보다 10배 증액된 51억 9천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전 국민 1인 1대의 휴대폰 시대.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대한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70.7%)과 학생(62.1%)모두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서울시민과 학생(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시민의 경우, 찬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가 11일 공식 의정활동 시작을 선포했다.시의회는 이날 임시 본회의를 열고 선거를 통해 전반기 서울시의장으로 신원철 (더불어민주당.서대문1)을 비롯한 제10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구성을 완료했다.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10명 중 107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신원철 의원이 총 103표를 얻어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생환 의원(민주당·노원4)이 104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6표를, 박기열 의원(민주당·동작3)이 105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보급으로 스몸비에 의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부 선진국가와 같이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이 필요함을 주장했다.김창원 의원은 “스마트폰 좀비의 합성어인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전자기기의 보급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사회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한 보행자와